연말 유엔총회에서 다뤄질 북한인권결의안에 북한의 '적대적 2국가 관계' 규정 및 이른바 '3대 악법' 관련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인권문제를 다루는 유엔총회 3위원회는 올해 유엔총회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을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결의안 초안은 "북한이 2024년 1월 대한민국과 통일을 더는 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정책 방향이 "이산가족 문제를 포함한 인권 상황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