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최대주주’ 정현규 회장, 주식 장내 매수…“책임 경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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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최대주주’ 정현규 회장, 주식 장내 매수…“책임 경영 의지”

이번에 취득한 주식까지 합쳐 정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올해 진행한 장내 매수는 총 22만주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요소로 최근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상반기 실적 부진 등이 주가에 영향을 끼친 점을 고려해 최대주주가 책임 경영 의지로 장내 매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6월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고,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배당 정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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