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경기 파주시에 있는 한 목재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4시간만에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불이 주변 공장 건물로 옮겨붙자 소방 당국은 낮 12시 1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치솟는 불길을 잡기 위해 헬기 3대 등 장비 53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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