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재벌기업 중 대선이 치러진 올해 가장 활발한 로비활동을 벌인 기업은 삼성그룹이다.
이들 기업 또한 대선 후보 후원에 나섰는데 비중은 후보와 정당 모두 민주당 쪽이 높은 편이었다.
현대차는 해리스 후보에게 3817달러(약 537만원)를 후원한 반면 트럼프 후보에겐 고작 63달러(악 9만원)밖에 후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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