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은 “‘회춘 프로젝트’ 초반에 칼로리 제한을 했다”면서 “1일 열량을 2500칼로리에서 1950칼로리로 낮췄더니 야위었고, 특히 얼굴 지방이 많이 빠져 수척해 보였다”고 운을 뗐다.
결국 존슨은 얼굴에 지방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
그가 시도했던 것은 허벅지와 복부 등 신체 부위에서 자가 지방 세포를 추출해 이를 얼굴에 주입하는 자가 지방 이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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