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아모스 호치스타인 백악관 선임고문이 레바논을 방문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치스타인 특사는 지난달 말에도 레바논과 이스라엘을 연달아 찾아 휴전 논의를 중재했다.
레바논 의회는 지난주 미국에서 전달받은 휴전 협상안 초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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