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전 남편 송종국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18일 자신의 SNS에 영화 ‘괴물: 네스호의 비밀’ 포스터를 게재하며 “너 무서운 거 없는 사람인지는 알았는데 수신 차단에 자식은 전지훈련도 못 가게 만들어놓고 넌 캐나다가면 끝이구나”라고 글을 썼다.
박연수가 캐나다를 언급한 것과 ‘자식은 전지훈련도 못 가게 만들어놓고’라는 말을 덧붙인 것으로 보아 전 남편 송종국을 저격한 글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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