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용만(68) 김가네 전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사진=뉴시스) 서울 성북경찰서는 준강간치상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입건된 김 전 회장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해 9월 직원들이 모인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부하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뒤 장소를 옮겨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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