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30분께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철도노조 태업으로 일부 전동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니 급하신 분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 바란다"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안내 문자가 일괄 전송되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날 네이트에서는 '태업 뜻', '태업이란'과 함께 '철도노조 태업', '파업', '사보타주', '보이콧', '준법투쟁' 등의 단어가 관련 검색어로 부상했다.
같은 단어지만 법률적 용례와 일상적 용례에 간극이 존재하는 만큼 '태업' 대신 '쟁의 행위'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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