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 파크뷰홀에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종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실장은 트럼프 당선인이 관세정책을 통해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해소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나 멕시코 등 한국의 대미 수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에 진출한 중소기업에 정책적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이 외에 김정현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 품목 영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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