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하성면 봉성산에 북한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시민에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발 129m의 봉성산에서는 한강과 김포평야 일대를 바라볼 수 있고 일출과 해 질 무렵 한강의 물안개 경관이 수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봉성산 전망대가 김포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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