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싸고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 분진 등 각종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일대 주민들은 1m도 안 되는 곳에서 이뤄지는 공사로 인해 소음·비산먼지 등의 피해를 고스란히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방음벽 미설치 건과 관련해서는 올해 8월쯤 행정처분을 받았고, 그 후에 즉시 시정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공사 소음도 최대한 기준치를 넘어서지 않도록 신경 써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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