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7타수 7안타 타율 0.417,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올해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사를 다시 쓴 김도영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도 변함없는 능력을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김도영이 ‘국제용 거포’로서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게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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