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표현하는 한 단어는, 비명(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에 대한 낙천을 의미하는 ‘비명횡사’였다.
한 비명계 인사는 “민주당 역사에서 절대적 존재인 김대중 전 대통령조차 당내 20~30% 비주류몫을 인정했는데, 이제 민주당에선 오직 이재명만 있다”며 “이게 과연 민주당을 위한 모습인가”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최민희 의원은 16일 3차 장외집회 현장에서 “비명계는 움직이면 죽는다.제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이라고 섬뜩한 경고성 발언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