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의 국가암검진 도입 필요성을 검증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한 시범사업에서 '암 씨앗'인 선종 검출률이 타국의 유사 연구 대비 높은 44%대를 기록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 검사의 거의 최종적 단계인 만큼 시범사업의 양성 예측률은 현재 국가대장암검진에서 1차 검사로 시행하는 분변잠혈검사 방식의 예측률보다 월등히 높다.
국가암검진 분별잠혈검사의 양성예측률은 2.35%였지만 대장내시경 시범사업의 양성예측률은 91.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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