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함양군에 따르면 딸 셋, 아들 둘을 둔 김대형 씨 가족이 지난 4일 서하면으로 전입했다.
김씨는 미국 태생 아내와 캐나다에서 살다가 귀국해 농업을 배워볼 생각으로 지역을 물색하던 중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이 잘 마련된 함양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양군과 서하초등학교는 김씨 가족에게 환영 인사와 전입을 축하하는 격려 물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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