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은 대전시 지역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이 기본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시동이 걸렸다.
대전시는 18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명품 대전의료원 건립을 위한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대 맞은 편인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대전의료원은 총사업비 1759억(국비 530억, 시비 1229억)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3148㎡에 319병상 규모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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