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결산] ②김도영·박성한·박영현·김서현, 국제 경쟁력 입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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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결산] ②김도영·박성한·박영현·김서현, 국제 경쟁력 입증(종합)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고 타자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은 프리미어12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타자'로 부상했다.

김서현(20·한화 이글스)의 국제 경쟁력도 확인했다.

김도영은 이번 대회에서 17타수 7안타(타율 0.412), 3홈런, 10타점, 1도루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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