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 아이 낳았다고 기뻐해"… 학대로 아이 잃은 유족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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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아이 낳았다고 기뻐해"… 학대로 아이 잃은 유족 '분통'

경기 양주시 한 태권도장에서 4살 어린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관장이 최근 면회에서 아이를 낳아 기분이 좋다고 말해 논란이다.

18일 YTN에 따르면 피해 아동 모친 A씨는 최근 태권도 관장 B씨 만나기 위해 면회를 하러 갔다.

현재 관장 B씨는 아동학대 살해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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