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노르웨이가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에서 나란히 5-0 대승을 거뒀다.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6분 해리 케인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는데 이를 리암 스케일스가 저지하려다 벨링엄의 다리를 걸고 말았다.
이번 시즌 레알마드리드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공존을 위해 일정 부분 희생하고 있는 벨링엄이 잉글랜드에서는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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