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대구 지역 대학생들이 도박 중독 예방 보드게임을 개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대학생 중독예방 응원단 '개치네쒜'가 국립정신건강센터 도박중독 예방 혁신 프로젝트에서 이같은 수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치네쒜 단원들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운영하는 도박중독 예방 혁신 프로젝트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링크' 해단식에서 해당 보드게임을 소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