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쟁의행위를 결의하면서 파업 수순을 밟는 모습이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전체 직원 중 약 60%가 소속된 제1노조다.
실제 지난해 11월 9~10일 1노조가 경고 파업을 진행했지만 총 1만 3500명의 인력을 투입해 출근 시간대에는 평상시 대비 열차를 100%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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