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하드태클은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 조항을 통해 구단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연장 옵션을 통해 2026년 6월까지 구단에 남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당시 손흥민은 리그 35경기 23골 7도움을 올리며 EPL 득점왕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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