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푸드테크 산업 키운다”…광주시-미국 버지니아주, 푸드테크 협력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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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푸드테크 산업 키운다”…광주시-미국 버지니아주, 푸드테크 협력 첫발

광주시와 미국 버지니아주가 푸드테크 발전을 위해 첫발을 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장관 등과 만나 ‘농업 및 푸드테크 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셉 구스리 버지니아 농업 및 소비자 서비스부 청장은 “이번 만남은 버지니아주와 광주시의 새로운 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버지니아의 가장 큰 산업은 농업이고, 생명과학 및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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