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전력감+선수층 강화 목표"…KT, 엄상백 보상선수 '장진혁' 선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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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전력감+선수층 강화 목표"…KT, 엄상백 보상선수 '장진혁' 선택, 왜?

KT 위즈는 18일 한화 이글스로 자유계약(FA) 이적한 선발투수 엄상백(28)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장진혁(31)을 지명했다.

KT는 장진혁을 영입하며 외야진을 강화했다.

KT는 외야진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장진혁을 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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