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공모사업에서 곡성농협(계속), 석곡농협(신규), 옥과농협(신규), 3개소가 모두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공모사업에서 곡성농협(계속), 석곡농협(신규), 옥과농협(신규), 3개소가 모두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18일 곡성군에 따르면 72개 시·군 사업장 122개소가 신청을 했고 90개소가 선정됐다.
공모에 3개소 모두가 선정됨에 따라, 내년 3월 곡성농협, 옥과농협을 시작으로 5월에는 석곡농협이 계절근로자를 투입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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