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의 목소리가 담긴 의료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한 노동조합이 연대체를 만들기로 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8일 '국민 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내년 1월까지 7회에 걸쳐 '한국의료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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