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표고버섯./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2025년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장흥군에서 개발한 신품종 표고버섯 흥화 1, 2호 재배시설의 스마트화 기반 육성, 재배기술 교육, 유통, 6차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버섯산업연구원과 협업해 농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장흥군 표고버섯 생산 점유율(건표고 기준, 2020년 장흥군특산물실태조사 보고서)은 전국 대비 16.2%, 전남 대비 62.3%로 전국 1위이며 흥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는 16농가로 5만6000본을 재배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