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 이상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연이틀 1390원대에 머물렀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 대비 3.6원 하락한 1395.2원을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396.0원으로 장을 시작해 장 중 한때 1387.8원까지 떨어졌다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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