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에 소재한 모든 고속도로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 고속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행요금이 비싼 민간자본 고속도로로 운영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나서 일부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요금 인하 필요성을 정부에 적극 건의한 점은 반길만한 소식이다.
18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은 지난 2007년 완전 개통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송추 구간에 이어 현재까지 총 5개의 고속도로가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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