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015760)공사(이하 한전) 사장이 미래 전력망 확충에 사활을 걸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한전) 사장이 18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력망 확충 역량결집 전사 다짐대회’에서 전력망 적기 구축을 위한 5대 핵심 아젠다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전) 김 사장은 18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력망 확충 역량결집 전사 다짐대회’를 열고 “전력망 적기 확충은 한전 본연의 업무인 전력 안정 공급의 핵심이고 반도체·인공지능(AI) 등 국가 미래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국가 필수 과제”라며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미래 전력망 확충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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