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교류원과 골드린(주) 대표단은 지난 12일 중국 하이난성 단저우시 환신영만 자유무역항 신도시를 방문해 환만사무실과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한중문화교류원의 원용기 원장은 교류원의 설립 배경과 한중 양국 간 문화 교류에서의 역할을 설명하며, 단저우시 환만사무실과 긴밀히 협력해 환신영만 자유무역항 신도시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논의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골드린(주) 최정숙 대표는 환만 자유무역항 신도시의 빠른 발전과 미래 비전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단저우시 환만사무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 기회를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잡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