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2012년 KT-1P 20대를 도입했으며, 이 중 16대는 SEMAN이 페루 항공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현지 조립을 맡았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페루가 KF-21을 도입하면 부품 공동생산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되어 양사 간 항공산업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KAI 강구영 사장(앞줄 왼쪽)과 SEMAN 하이메 로드리게스 사장(앞줄 오른쪽)이 부품 현지 공동생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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