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임금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안건을 가결했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 행위 결의’ 안건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파업 ‘찬성’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사측과 노조 간 주요 쟁점은 임금 인상 폭과 신규 채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