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대표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XI)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자이의 브랜드 새단장은 2002년 첫 출시 이후 처음이다.
이러한 변화 시도는 '자이' 브랜드가 나온 지 22년이 지나는 동안 주택사업 환경이 크게 변화한 데다 최근 일련의 사고로 훼손된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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