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공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세대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수험생들의 혼란은 커지고 있다.
18일 대학가와 법조계에 따르면 연세대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심문이 오는 19일 진행된다.
법원은 문제 유출 논란이 불거진 자연계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수험생들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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