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새벽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11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실종자 추가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수중 수색이 계획보다 더디게 진행되자 해경과 해군, 민간구난업체는 결국 수중무인탐사기를 활용한 수색을 멈추고 선사 측이 고용한 민간 심해잠수사 투입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혹시 그물에 얽혀 있을지도 모르는 실종자 수색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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