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에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와 환경운동연합, 세종 YMCA, (사)세종 YWCA,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 학부모회 세종지부, (사)세종여성, (사)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장남들보전시민모임, 세종통일을만드는 사람들, 세종마을교육협의회, 세종보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을지원단, 세종여성살림터복숭아공동체, (사협)마을과복지연구소, 세종우리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세종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동참했다.
마을 대책위는 "최근 세종 사회적경제공동체지원센터의 폐지와 관련, 여러 모임에서 다양한 대책 마련 및 회견, 성명서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도시재생센터도 폐쇄 수순에 놓여 있다"라며 "행정이 이를 대신해 업무 일부를 담당하거나 산하 기관에 공동위탁을 하겠다고 한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결과적으로 이 때문에 세종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이 부결되고 폐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가져온 만큼,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고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