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KT 위즈가 FA 자격으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엄상백 보상 선수로 외야수 장진혁(31)을 지명했다.
2018년 본격 데뷔한 장진혁은 6시즌 통산 390경기에서 타율 0.244 12홈런 37도루 100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장진혁은 위기의 순간 무너져가는 타자진에서 기적 같은 포를 날리며 한화의 분위기를 이끌어 한화의 늦깎이 유망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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