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억 스타’ 위한 레전드의 조언, 못 뛰는 빅클럽 떠나서 “집으로 돌아와라”… 더용 대표팀 활약에 안타까움 커지는 네덜란드

“꾸준히 뛰기만 하면 된다.” 네덜란드 대표팀 스타 프렝키 더용에 대한 ‘레전드’ 마르코 판바스턴의 조언이다.

네덜란드와 헝가리의 운명을 가른 경기에서 더용은 조연으로서 좋은 활약을 했다.

대표팀 활약을 지켜본 ‘레전드’ 판바스턴은 스페인 일간지 ‘디아리오 AS’를 통해 “네덜란드 대표팀의 더용은 헝가리전에서 훌륭한 경기를 했다.하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분명 갖출 수 있다.이미 많은 걸 이룬 선수지만 지금 중요한 과제는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만약 내 마음대로 할 수만 있다면 집으로 돌아오라고 하고 싶다.다른 조언은 필요치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