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울산 최초로 아픈아이돌봄센터 '토닥토닥'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보호자의 병원 동행이 어렵거나 진료 후 돌봄이 필요한 경우 지자체가 직접 병원 동행과 병상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지만,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는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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