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두산연강재단과 함께 두산 꿈나무 및 다문화 가정 학생 총 75명에게 1인당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은 두산연강재단에서 학생 계좌로 직접 지급한다.
2006년부터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두산 꿈나무 장학금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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