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뜯어고친 전영현, 첫 인적쇄신 결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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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뜯어고친 전영현, 첫 인적쇄신 결과보니

지난 5월 '구원투수'로 올라온 전영현 부회장의 첫 번째 조직쇄신임 셈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 소속 부사장 가운데 올해 3분기 담당업무가 변경된 임원은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박수남 설비기술연구소 설비개발실장의 업무는 CTO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 담당 임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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