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탈북한 이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정치참사는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대 세습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에 반발해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평가했다.
이 전 참사는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어린 딸을 공개하고 그에게 '향도', '존경' 등 존칭을 사용하는 점이 "4대 세습을 기정사실로 하기 위한 노골적인 의도"라고 봤다.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는 국내외 북한인권 관련 민간단체들이 모여 작년 8월 결성됐으며, 현재까지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 63곳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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