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환승할인 등으로 발생하는 적자 보전을 위해 서울 시내버스에 지원하는 재정지원금이 뉴욕, 런던 등 다른 주요 도시에 비해 크게 낮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시내버스 1대당 재정지원금은 서울이 1억1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승객 1통행당 재정지원금도 2022년 기준 서울은 672원으로 런던의 837원, 뉴욕의 5천642원(MTA NYCT)·1만4천640원(MTA Bus Company)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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