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지역 주민단체,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진보정당 등 23개 단체가 참여한 '김해주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주민조직위)'는 올해 김해지역 주민 요구안 1위는 '응급실 24시간 운영하는 아동전문 병원 증설'이라고 18일 밝혔다.
주민조직위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3일까지 277개 주민요구안을 접수해 심의를 거쳐 6개 최종요구안을 선정하고, 주민 2천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순위를 투표했다.
주민조직위는 시와 시의회에 주민 요구안을 공식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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