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 신태용 감독, ‘분수령’ 만난 벤투 감독…韓 사령탑 출신들의 운명 걸린 최종예선 6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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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 신태용 감독, ‘분수령’ 만난 벤투 감독…韓 사령탑 출신들의 운명 걸린 최종예선 6차전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왼쪽)과 UAE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려면 19, 20일 펼쳐질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54)은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C조에서 아직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3무2패, 승점 3으로 C조 최하위(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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