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카페지기 ‘피치’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빼빼로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14~17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피치’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활동 기획, 베이킹 및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청소년들이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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