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은 11월 19일 국립생물자원관내 생생채움동(인천 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 및 자연환경복원·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생물다양성교육을 활성화하고 자연환경 복원관리를 내실화하며, 자생생물 보급 확대 등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사회 환경교육 내 생물다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자연환경 복원과 관리에 국가생물자원과 생태계 특성을 고려해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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