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전북형 저출생 대책의 핵심인 '임대료 반값 주택'이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임대료 반값 주택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입주 시 임대료를 반값만 받고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 전액을 감면해준다.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500세대는 가용한 예산 범위 내의 최대치라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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